<p></p><br /><br />요즘 덥다는 소식만 전해 드리는 것 같은데요.<br><br>올여름 유난히 폭염이 길다고 느끼신다면, 정답입니다. <br><br>아직 7월 말인데 서울의 폭염 일수는 12일, 열대야 일수는 13일로 평년 여름철 기준을 이미 넘어섰습니다. <br><br>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죠?<br><br>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는데요.<br><br>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.<br><br>내일 한낮에 서울과 대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><br>내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내륙에는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는데요. <br><br>강수 시간이 짧아서 더위를 식히지는 못하겠습니다. <br><br>출근길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. <br><br>태풍 '네파탁'은 밤사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.<br><br>내일 도쿄의 날씨, 올림픽의 열기만큼이나 뜨겁겠고 오전 한때 비가 내려 습하겠습니다.<br><br>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><br>채널 A 뉴스 날씨였습니다.
